남지현, 민낯 공개..다크서클도 '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9 08: 48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민낯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 시에도 셀카를 찍는... 제가 뛰어나게 예쁘지는 않지만... 여러분한테 인사하고 싶은 거에요! 다크서클은 어쩔 수 없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습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남지현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입에 펜을 갖다댄 채 수줍게 웃어 보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새하얀 피부 때문에 도드라져 보이는 다크서클이 오히려 그에게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크서클마저 귀엽다", "화장 안 한 모습도 예쁘다", "무슨 소리! 남지현이 제일 예쁨", "이렇게 늦게까지 연습하면 다크서클 더 생기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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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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