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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월화극 동반 상승..1위는 '빛과그림자'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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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지상파 3사 월화극 시청률이 동반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 29일 방송이 20.5%를 기록, 전날 기록한 20.3%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역시 '빛과 그림자'는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또한 29일 새롭게 시작한 SBS '추적자'는 9.3%(29일)에서 9.9%로 시청률이 상승했고, 이날 종영을 맞은 KBS '사랑비' 역시 5.9%를 기록, 전날 기록한 5.3%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현재 '빛과 그림자'가 20%가 넘는 시청률로 월화극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추적자'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데다, 다음주부터 홍자매 작가의 '빅'이 새롭게 시작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월화극 판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지 귀추가 주목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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