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범수·재중, 안 어울리게 친한척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0 10: 02

배우 송승헌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촬영 현장에서 찍은 배우 이범수와 김재중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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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든든한 범수 형, 멋쟁이 재중이와 함께! 우린 '닥터 진' 삼총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범수를 중앙으로, 송승헌과 재중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최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송승헌, 재중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범수는 코믹한 단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닥터 진' 완전 재밌다. 파이팅", "세 사람 덕분에 안구가 정화되네",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진'은 오는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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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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