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월매출 1억 넘어..입이 뜨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30 17: 35

가수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이 대기업 간부금보다 높은 수입을 공개했다.
오서운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의 ‘내조의 여왕’ 녹화에서 자신의 수입을 고백했다.
이날 오서운은 “운영 중인 패션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반면 남편인 현진영은 “음악 작업에 열중하느라 아내의 정확한 수입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오서운은 현진영과의 결혼생활에 얽힌 깨알 같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현진영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의 아내에게 “내년 초에 식을 올리자”고 깜짝 프러포즈를 해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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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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