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멤버 다니, 광고계 2억 러브콜 받아 '눈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1 16: 04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영입된 다니가 데뷔 전임에도 거액의 광고계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31일 오후 "티아라의 새 멤버 다니가 화장품 광고사로부터 2억 원가량의 거액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니는 지난 3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니는 수준급의 외모와 167cm의 늘씬한 키를 갖춘 비주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다니는 소속사를 통해 "하루종일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는 제 이름을 보고 얼떨떨하고 신기했는데, 화장품 광고 러브콜까지 받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니는 "요즘 티아라 언니들 안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거액의 광고 러브콜은 정중히 사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니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19세 소녀로, 티아라에 오는 12월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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