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밤샘 촬영 중 코믹한 한컷 '강철 체력'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4 10: 54

배우 김래원이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래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4시간째 촬영. 주무시는 조감독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이지만, 슬리퍼를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밤샘 촬영에도 피곤해하는 스태프의 모습과는 달리 홀로 코믹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24시간 촬영이라니..정말 피곤하겠다", "김래원 씨는 쌩쌩한데?! 강철 체력인가보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래원은 영화 '슈퍼스타'로 3년 만의 스크린으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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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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