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측 “솔로활동은 맞지만 탈퇴는 아냐” 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05 16: 40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가 가희의 팀 탈퇴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5일 오후 플레디스의 한 관계자는 OSEN에 “가희 씨가 솔로 활동을 하는 것은 맞지만 절대로 탈퇴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가희 씨의 향후 활동에 대해 빠른 시각 안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가희가 애프터스쿨에서 탈퇴를 한다고 보도했다.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다른 아이돌그룹에 비해 멤버 변화를 자유롭게 뒀다. 그동안 애프터스쿨은 입학(새 멤버 충원) 및 졸업(기존 멤버 탈퇴)을 통해 소영과 베카 등이 팀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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