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뜨거운 한강 술파티 '허걱'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6 10: 09

밴드 FT아일랜드 멤버들이 한강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멤버 이홍기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은 날에 야외에서 맥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와 이재진은 유리잔에 가득 담긴 맥주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나란히 캡모자를 삐뚤게 쓰고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앞서 리더 최종훈은 "꺄 굿! 한강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이홍기, 이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종훈은 운전석에 앉아 있으며 이홍기는 보조석에 이재진은 보조석 창문 밖에 위치해, 한 사진 속에 세 사람의 모습이 입체감 있게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들 행복해 보인다", "나도 저기 끼고 싶다", "누나 팬들은 왜 이리 뿌듯한지", "맥주도 마실 줄 알고 이제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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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최종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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