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극과극 외모..포스터와 너무 달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9 10: 01

가수 아이유가 투어버스 앞에서 찍은 소탈한 매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울산 도착! 투어버스도 생겼음! 이제 이 버스를 타고 전국을 누빌 거에요! 울산 시민 여러분 저 버스 보시면 손 흔들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콘서트 투어 버스에 붙여진 자신의 포스터 사진 앞에 서있다. 꽃무늬 점프수트를 입고 모자를 쓴 내추럴한 모습의 아이유는 사진 속 몽환적인 느낌의 아이유와는 사뭇 다른 소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는 뭘 해도 예쁘다", "투어버스도 생기고 아이유는 좋겠네", "노메이크업도 예쁜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일 서울에서 첫 단독콘서트이자 전국투어인 '리얼판타지'를 개최했다. 아이유는 다음 달 15일까지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각 지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nayoun@osen.co.kr
아이유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