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완료' 곽진영, 43살인데 20대 미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10 09: 30

배우 곽진영이 깜짝 놀랄 정도의 동안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곽진영은 드라마 ‘아들과 딸’ 출연 당시가 21살 정도였다고 말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43살인 곽진영은 지상렬과 동갑내기. 곽진영은 나이를 공개하기 머뭇거렸지만 40대에도 불구하고 30대 외모로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는 곽진영과 ‘아들과 딸’에서 DJ 준으로 출연했던 윤철형이 함께 나와 역대 시청률 5위라는 기록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하일, 이승신, 윤철형, 곽진영, 토니안, 천명훈, 트리탑스 장유준·반형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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