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합성같은 비키니 몸매..안 믿겨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6.10 16: 05

SBS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여주인공 김하늘이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김하늘은 9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5회에서 미니홈피 속 비키니 사진과 임메아리(윤진이 분)에게 선물 받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으면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환상 몸매를 대공개했다.
포털사이트에 '김하늘'을 검색하면 ‘김하늘 몸매’라는 연관검색어가 나올 정도로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녀의 콜라병 몸매가 이슈가 되는 중이다. 네티즌은 “아~다이어트를 부른다” “김하늘 이렇게 몸매가 좋은지 몰랐네” “김하늘 대박 11자 복근감탄~이다” 등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김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김하늘은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고 남자들도 나오기 힘든 11자 복근까지 가지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틈날 때 마다 계속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다"라며 명품 몸매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학교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정작 사랑 앞에서는 숙맥인 캐릭터를 열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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