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예쁜 줄 알았더니 민낯은 영..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1 09: 37

방송인 박은지가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답니다. -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중"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비닐팩에 든 음료수를 마시며 길을 걷고 있다. 올려묶은 머리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하고, 흰 블라우스에 검은 가죽 소재 의상을 코디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길을 걷는 모습은 파파라치에게 찍힌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민낯인 것 같은데도 예쁘네", "저렇게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 보니 소탈해보인다", "무대가 아닌 일상에서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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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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