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이킥' 끝나고 뭐 하나 봤더니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2 09: 57

배우 박하선이 영화 촬영 중인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 더워 영화 '음치클리닉' 촬영 중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놀이터에 있는 아동용 목마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지친 듯 표정을 찡그리고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의 의상과 분홍색 슬리퍼는 산발인 파마 스타일의 머리와 어우러져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전히 귀엽다. 저런 표정을 짓다니", "영화 촬영 중? 곧 영화에서 만나보겠네", "'음치클리닉'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음치클리닉'은 오는 9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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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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