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생방송 다리 문신 노출 '헉'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6 20: 59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다리에 새겨진 신비한 문양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라이크 디스(Like This)'의 무대를 꾸몄는데, 소희는 두 다리에 문신 혹은 낙서같아 보이는 문양을 새기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확인 결과, 이는 낙서도, 문신도 아닌 스타킹이었다. 소속사 JYP 측은 이날 "투명 스타킹에 문양이 들어간 독특한 아이템이다. 국내에서 보기 쉬운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화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보이프렌드, 구자명&푸니타, 원더걸스, 인피니트, 틴탑, 지나, 백지영, B1A4, 달샤벳, JJ프로젝트, 에이젝스, 주니엘, 쉬즈, 마이네임, 유키스, 크로스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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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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