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맞아? 호리병 몸매 '고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20 10: 35

배우 한지민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보여준 밝고 쾌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혹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내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화보 속 한지민은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지민은 이날 카메라 불이 켜지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이 깊고 그윽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어필, 촬영이 끝나면 이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여배우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물론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 좋은 점이 더 많다. 배우라는 타이틀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삶의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내 생각도, 마음가짐도 달라지기 마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실하게 쌓아온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원래 성격이 천천히 익숙해지고 적응하는 편이라 배우의 길도 그렇게 걸어올 수 있었다. 다행히 때마다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점점 일을 좋아하게 되고 자부심도 생기고 잘해야 겠다는 욕심도 생겼다. 한번에 오른 것이 아니라 한 계단, 한 계단 오른 거라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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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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