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돈자랑? 태블릿PC 막 쏘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21 10: 05

방송인 유재석이 송은이와 김숙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송은이와 김숙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녹화에서 유재석과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에 함께 출연한 송은이와 김숙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했고 두 사람이 ‘무한걸스’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한 것.

당시 송은이와 김숙은 유재석과 팀을 이뤄 ‘더위 먹은 갈매기’를 복고 스타일로 재해석해 인기를 누렸다.
한편 이날 ‘무한걸스’ 녹화는 서울 한복판에서 빙고를 외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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