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셀, 여름맞이 가벼운 '캔버스 백'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21 19: 36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혹시나 아침에 잘못 코디한 옷차림으로 하루 종일 신경 쓰이고 불편 해본 적이 있다면, 여름철의 패션이야말로 스타일리쉬함과 편리성을 고려해 매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여름에는 어떤 가방을 선택해야 쿨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까.
패션잡화 브랜드 '란셀'은 더운 여름을 맞이해 가벼운 캔버스 백 '롤앤락'과 작은 클러치 백 '베이비 발란셀'을 선보였다.
▲ 가벼운 '캔버스 백',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롤앤락 백은 큼직한 사이즈에 실용적으로 활용되는 캔버스 소재로 가방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보관 할 때는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보관하다가 소지품이 많아질 때나 여행시 보조가방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름을 겨냥하여 출시되는 만큼 방수,방오 처리 기능으로 비가 오는 여름에도 산뜻하게 활용 가능해 바캉스 백으로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 작은 '클러치 백', 데이&나잇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베이비 발란셀 백은 데이&나잇 백으로 활용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클러치 스타일의 숄더백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골드컬러 체인을 매치해 낮에는 가죽 스트랩으로 모던하게, 밤에는 화려한 파티백으로 드레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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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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