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178cm 49kg" 사람 몸매 맞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6.22 09: 37

세계적인 모델 혜박이 178cm에 49kg이라고 신체 프로필을 공개했다.
혜박은 22일 자정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평소 살이 많이 찌는 편은 아니지만 쇼를 앞두고 있을 때는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평소 체중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혜박은 "178cm에 49kg이다"며 "관리를 할 때는 최대 46kg까지 감량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혜박, "178cm 49kg" 사람 몸매 맞아?

이어 혜박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전했다. 그는 "아침에는 저열량 곡물빵과 커피를 먹고 점심은 샐러드 위주로 섭취한다"고 말했다. "한식을 매우 좋아한다"는 혜박은 "하루에 한 끼는 한식을 먹으려고 해 저녁에는 밥을 먹는다. 대신 양을 반의 반으로 줄인다. 쌀도 현미로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혜박은 조쉬 하트넷, 비, 김수로 등 스타들과의 황금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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