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남자매니저와 다리 올리고 비교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3 09: 46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극세사 다리'를 인증했다.
효민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대기실 안에서 하루종일 장안의 화제였던 우리 오빠 대박사진 하나 더. 이 정도는 돼야 우리 스케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과 매니저는 마주 선 채 각자의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려 놓고 각선미를 비교하고 있다. 효민의 허벅지보다 두껍고 불룩한 매니저의 장딴지는 효민의 얇은 다리와 비교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앞서 효민은 "매니저 오빠 장딴지... 허걱"이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의 장딴지를 신기한 듯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딴지 두께가 효민 얼굴만 하다", "효민 너무 말랐다", "티아라는 매니저 덕에 든든하겠네", "극세사 다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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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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