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운 한복 입고 때밀이춤이 웬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6.23 17: 29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고운 한복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는 '단오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G6는 단체로 한복을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른 수지는 '사랑이'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신영은 이런 수지를 넋을 놓고 봐라봤고, 붐은 입이 '쩍' 벌어졌다.

노란 빛깔 저고리에 검은빛 치마, 단아한 헤어스타일로 고전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뽐낸 수지는 자신을 "미스에이골에서 온 사랑이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음악에 맞춰 '때밀이 댄스'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도 게스트로 출연해 깜찍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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