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이민정 결혼임박? 장보기 데이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25 08: 47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장보기 데이트를 하며 부부포스를 내뿜었다.
공유와 빅은 25일 최근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빅’은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경준(공유 분)이 다란(이민정 분)과의 결혼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이들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장보기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의 모습처럼 다정하다. 새벽에 진행된 장보기 데이트 장면 촬영에서 두 배우는 각종 야채와 과일로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또한 이들은 수박 하나에 두 사람의 머리가 쏙 들어가는 소두 인증샷까지 빼놓지 않으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빅’은 지난 회 경준이 윤재(공유 분)와의 영혼 체인지를 마리(배수지 분)에게 들키게 되는 장면이 방송돼 삼각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과연 경준과 다란이 멘탈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 55분.
kangsj@osen.co.kr
본팩토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