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욕실에서 민낯으로..안아주고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26 09: 37

배우 김소은이 우월한 민낯을 뽐내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김소은은 26일 최근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욕실신 촬영에서 민낯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김소은은 막 샤워를 끝낸 듯한 모습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대본에 열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은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 메이크업 한 모습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무결점 광채 피부로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소은은 최근 한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매끄러운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민낯까지 뽐내며 다시 한 번 피부 미인임을 인증했다.
한편 김소은은 ‘해피엔딩’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가장 김두수(최민수 분)의 둘째 딸 김은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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