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22인치 허리 대놓고 자랑질 "타고났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27 08: 03

배우 한혜린이 자신의 허리사이즈를 당당하게 자랑했다.
한혜린은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허리사이즈 22인치, 타고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붐이 화제가 됐던 한혜린이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과연 그녀의 뒷모습을 누가 찍어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린은 "감사하다. 망상해수욕장이다. 친구 세 명과 함께 놀러 가서 디카로 찍어준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리사이즈 22인치다. 실제로는 정확하게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전했다. MC들이 "몸매를 관리하는 거냐"고 묻자 "타고난 것 같다"고 솔직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이 배우 유인영에게 한혜린의 허리를 직접 가늠해봐달라고 요청하자 한혜린의 허리를 만져보며 "진짜 가늘다"고 감탄하면서 "나만 하다"고 지능형 자기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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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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