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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화장떡칠녀 "3년간 세수 안해"





[OSEN=임영진 기자] 3년 동안 한 번도 세수를 하지 않았다는 화장 떡칠녀 이정원 씨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MC 이경규, 이윤석, 김성주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이정원 씨는 27일 자정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화장을 하면 나중에 흡수가 돼 사라지니까 굳이 지울 필요가 없다. 지울 거였으면 민낯으로 다니지 뭐하러 화장을 하겠냐"는 독특한 가치관을 전했다.

"화장을 너무 오랫동안 지우지 않아 얼굴이 찜찜할 때 최후의 수단이 있다"는 이정원 씨는 소주를 스프레이 통에 넣어 얼굴에 뿌리는 일명 소주미스트를 소개했다. 그는 "소주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화장도 잘 먹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자주 씻지 않는 이유를 묻자 이정원 씨는 "물이 싫다. 높은 곳보다 물 속이 더 싫어서 수영장도 별로고 세수할 때 물도 싫다"고 밝혔다.

이정원 씨는 클렌징, 세안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씻는 행위를 최소화 했다. 그는 "양치는 이틀에 한 번, 머리카락은 일주일에 한 번씩 감는다"고 전했으며 "샤워는 한 달에 한 번, 발은 샤워할 때 물이 닿으니까 씻는 셈이다. 손은 씻는다는 개념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이정원 씨의 남자친구 부경민 씨가 자리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이 정도로 안 씻는지 사귀고 3~4달 뒤에 알았다"며 "저는 자주 씻는 편이기 때문에 3~4일에 한 번 꼴로 머리를 감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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