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자원 봉사 중 마을 아이들과 직찍 '상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27 17: 32

걸그룹 에이핑크의 자원 봉사 중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에이핑크가 지방의 한 마을을 찾아 자원 봉사를 한 후 아이들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에이핑크는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 모습이다. 특히 은지는 어린 아이를 능숙하게 품에 안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바쁠텐데 봉사 활동까지! 착하다", "멤버들이 모두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다음 달 초 1집 후속곡 '부비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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