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미용실서 염색 중..'민낯도 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8 15: 32

배우 박한별이 미용실에서 찍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또 다시 다가온 뿌리 염색... 먹은 게 다 머리카락으로 가나...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거냐 나는... 따꼼한 느낌 안 느끼려 잡지에 나온 내 인터뷰 정독하는 중. 그래도 슬슬 느낌이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노메이크업 상태로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을 하고 있다. 따가운 염색의 고통을 잊으려는 듯 귀엽게 입술을 앙다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염색 안해도 예쁘다", "민낯도 완벽하네", "잡지 사진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셀카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공포 영화 '두 개의 달'에서 비밀을 간직한 공포 소설 작가 소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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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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