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어딘지 부자연스러운 얼굴 '이래도 예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9 10: 01

방송인 박은지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러우면 지는거다'! 신여진 작가님의 열정백서~ 어둠 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맬 때 손잡고 빛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신 고마운 분이에요~ 여러분도 지금 방황하고 인생의 정답을 찾는 분들에게 멘토 같은 책이에요.머리로 일하지말고 가슴으로 하자!! 초심초심"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하늘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일상적인 모습이다. 그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제 어둠 속에서 방향 잃지 마세요", "순정만화 주인공 같네", "큰 눈과 오뚝한 코가 꼭 인형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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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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