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애인' 윤세아, 과한 매너다리 "흉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9 16: 30

배우 윤세아의 과도한 매너다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세아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 매너다리라고 칭찬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을 해주는 스타일리스트들을 위해 다리를 좌우로 벌려 키를 낮추는 매너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나치게 벌어진 다리는 윤세아가 입고 있는 짧은 원피스 의상 탓에 더욱 민망함을 안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너녀가 아니라 쩍벌녀인 듯", "과도한 배려심이 부른 참사", "배려심 돋보이는 윤세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팜므파탈' 홍세라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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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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