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섹시한데 귀엽기까지 '남심흔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1 17: 15

 걸그룹 씨스타가 귀엽고 섹시한 2중 매력을 뽐내는 색다른 이미지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러빙 유(Loving U)'를 열창했다.
먼저 씨스타는 스페셜 리믹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여름 스페셜 콘셉트인 '러빙 유'의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깜찍한 매력 발산했다. 상큼 발랄한 분위기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무로 섹시미까지 과시했다. 

또 귀여운 표정과 원색의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씨스타는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러빙유'는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통해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묘사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치치, 픽스, 갱키즈, M.I.B, 빅스, JJ프로젝트, 보이프렌드, 주니엘, 에이젝스, 달샤벳, 지나, 인피니트, 틴탑, 애프터스쿨, 조권, 씨스타, 원더걸스, 에프엑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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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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