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백성현과 수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백성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4일 오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대세인 충마커플! 화제의 '빅' 미투데이 채팅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촬영장 밖에서도 폭풍 친화력을 자랑 중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빅'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백성현과 수지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과시했다. 백성현과 수지는 '빅'에서 각각 길충식 역과 장마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극중에서는 티격태격하는데 사진은 다정하네", "완전 선남선녀다. 잘 어울리네", "어쩜 저렇게 예쁘고 멋있을까. 다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은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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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