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은정과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티아라 보람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함백구 백구 안데르센 동화 왕자님. 그리고 람뽀 얼음. 끙" 이라는 글에 이어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람이 은정과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은정은 보람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내밀고 있고, 보람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람이 튜브톱 디자인의 의상으로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보람에게 저런 볼륨 몸매가 숨어있었네", "만화책의 표지 같다", "티아라 컴백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람과 은정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3일 오후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 후 전격적인 컴백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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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