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마리오 변신한 '귀요미' 4종 셀카 '공블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6 09: 24

배우 공효진이 사랑스러운 마리오로 변신했다.
공효진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물이에요~ 이런건 기사화 되기 애매하겠죠? 난 셀카 잘 안 찍어요..예전 사진들 뿐이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상큼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연신 웃고 있다. 고개를 이리저리 갸우뚱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만화 캐릭터 마리오의 코 형태를 닮은 보형물과 수염으로 분장을 해 더 귀여워진 모습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기사화 바로 될 것 같은데", "뭘 해도 예쁘구나", "공효진 완전 호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공효진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