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판녀' 멤버 따로 있다 누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6 11: 33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파파라치컷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매거진 앳스타일 패션 화보를 통해 평소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듯한 파파라치컷을 공개했다.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진행된 화보 속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즐겁게 쇼핑을 하며 나들이에 나선 듯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는 물론 모델 같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관계자는 "화보 촬영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이 착용했던 각종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속속 완판되고 있다"며 소녀시대의 위력을 입증했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수영과 제시카는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돼 '완판녀'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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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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