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못하는 게 뭐야? '청순함의 극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6 16: 33

배우 김하늘이 기타를 들고 청순함을 뽐냈다.
6일 오전 김하늘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하늘은 탁자 앞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거나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다. 김하늘이 입고 있는 흰색 니트와 파스텔톤의 하의, 그리고 김하늘의 까만 긴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는 청순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타치는 여신이다", "뭘 해도 그림이 되네", "'신사의 품격'에서 기타 연주 장면 나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과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부터 '시크릿가든'에 이르기까지 6연속 흥행홈런을 날린 신우철감독과 김은숙작가 콤비의 작품으로, 시청률 23%를 돌파하며 국민 로코 신드롬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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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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