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런던올림픽 겨냥 'evoSPEED' 출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7.09 17: 07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런던올림픽을 맞아 ‘에보스피드(evoSPEED)컬렉션’을 선보였다.
푸마의 에보스피드 컬렉션은 러닝, 축구, 골프, 모터 스포츠 등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cross-category collection)으로 전개되는데, 러닝화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신을 예정이다. 또 ‘포스트 박지성’으로 불리는 국가대표 김보경은 지난 레바논전에서 에보스피드1FG 축구화를 신고 2골을 성공시켜 주목받았다.      
에보스피드는 영국의 국기 유니언 잭을 연상시키는 레드, 화이트, 블루가 섞인 시원한 색감과 푸마 최초로 폼스트라이프에 변화를 주어 이색적인 느낌을 가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푸마는 우사인 볼트(Usain Bolt)의 스파이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Sergio Aguero)의 축구화, F1 페라리팀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의 레이싱슈즈, PGA 투어 우승자인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의 골프화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에보스피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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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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