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첫 노출신 아찔수영복, 검색어 1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7.11 10: 01

배우 클라라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아찔한 수영복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입어 화제가 됐던 수영복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날 클라라는 '모노키니 수영복'이라고 소개하며 "이 수영복은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보완해주는 수영복이다"고 말했다.

이어 "첫 노출신이라 열심히 찾아서 고른 게 이 수영복이었다. 그런데 방송에 정말 짧게 나와 아쉬웠다. 하지만 기분 좋게 검색어 1위가 됐다"고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드라마 '맛있는 인생' 제작발표회에서 클라라가 입었던 의상 사진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내가 직접 제작한 의상이다. 뒤를 다 보여주지 말자고 해서 시스루로 만들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MC 신동엽이 클라라의 두 가지 섹시 의상을 보고 "도전 정신이 아름답다"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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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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