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딱 달라붙는 여자 트레이닝복 착용 ‘민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5 21: 51

개그맨 김대희가 딱 달라붙는 여자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김대희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감수성’에서 정체성의 장군으로 등장했다.
그는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한눈에 봐도 여자 트레이닝복으로 의도하지 않게 배꼽티가 됐고 하의는 딱 달라붙어 보기 민망할 정도였다.

하지만 김대희는 천연덕스럽게 “저기 있는 붉은색 돌은 홍석천이고 저기 흐르는 물은 하리수”라고 정체성 장수로서 개그를 이어갔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