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트위터 개설 2일 만에 팔로워 23만 돌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8 16: 34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트위터를 개설한지 2일 만에 팔로워 23만 명을 돌파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트위터는 지난 16일 오후 멤버 태양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후 지드래곤 트위터의 팔로워 수는 18일 23만 명을 돌파, 현재(오후 4시 기준)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상태다.
태양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 트위터 계정을 공개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아 근데 이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라고 답글을 달며 트위터를 시작했음을 인증했다.

또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태양, 엠플로의 버발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리트윗하거나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게시물 또한 수많은 팬들에게 리트윗 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드래곤의 트위터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양이 공개했으니 진짜 지드래곤 트위터 맞겠지?”, “팔로워 수가 1초마다 쑥쑥 증가하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umping@osen.co.kr
지드래곤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