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주역들, 훈훈한 단체샷 '화기애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9 15: 21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훈훈한 단체샷이 공개됐다.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장삼촌이랑 태성오빠랑. 부산 바닷바람 좋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임하룡, 김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배우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극 속에서 나를 괴롭히는 귀여운 악당들. 더운 날씨에 다들 지쳤네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재용, 조여정, 박상면, 소연, 건일이 평상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배우들은 쉬는시간을 함께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박상면은 분홍색 앞치마를 한 채 한 손에 야구방망이를 든 코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해운대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직폭력배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임하룡, 최상훈, 박상면, 이재용, 소연, 건일 등이 출연하며, '빅' 후속으로 오는 8월13일 첫방송된다.
nayoun@osen.co.kr
김강우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