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안내상·김유정, 처절한 흙투성이 ‘열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0 08: 14

배우 안내상과 김유정이 흙투성이 열연을 펼쳤다.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 제작진은 20일 극중 부녀 관계인 안내상과 김유정이 흙탕물에 구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내상은 온 몸을 얻어맞고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유정은 이를 안타깝게 보살피고 있다.

촬영 당시 안내상은 맞는 장면을 연기하다보니 분장도 필요 없이 처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지혜, 김재원, 재희, 이덕화, 양미경,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닥터진’ 후속으로 다음 달 중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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