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大망언! 살쪄서 고민 몸무게가 겨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24 15: 03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몸무게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각자의 실제 신체 사이즈를 거침없이 고쳐 내려가는 등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급 몸매를 소유한 나나는 “요즘 살이 쪄서 51kg이 됐다”고 몸무게를 수정하는 털털함을 보였다.

이어 나나는 “밥을 먹으면 모두 뱃살로 가서 고민이다”는 말로 망언 대열에 올랐던 것을 인정하며, 사실인지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고기로 배를 채운 후 뱃살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직접 측정해 보기로 했다.
고기를 먹기 전과 먹고 난 후 공개된 나나의 허리사이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잠깐 사이에 급격히 늘어난 뱃살에 나나가 평소 우려해 왔던 허리사이즈로 탈바꿈한 것.
뱃살 발언이 단지 망언이 아니었음을 입증을 한 나나는 “먹으면 정말 배만 볼록 나온다. 하지만 운동하면 금방 빠지기도 한다”고 축복받은 체형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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