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는 박태환 父 "태환이가 상심 안했으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7.28 20: 31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박태환(23)의 꿈이 좌절됐다.
박태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서 열린 런던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 경기서 실격처리 됐다.
박태환은 3분46초68로 조 1위로 통과했지만 경기 종료 후 판정에서 실격처리가 됐다.

한편 박태환의 우승 경쟁자 파울 비더만(26, 독일)은 예선 2조 경기서 3분48초50을 기록하며 4위로 들어와 결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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