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된 표정의 홍명보 감독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7.30 01: 17

[OSEN=코벤트리, 올림픽공동취재단]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3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15분 코벤트리의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서 가진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위스와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이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한국과 스위스는 각각 1무로 승점 1점씩을 기록 중이다. 누구 하나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상황. 유리함은 2차전에서 결판 날 가능성이 높다.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팀은 3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하기 때문. 즉 한국은 물론 스위스도 2차전에서 총력을 기할 수밖에 없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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