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걸그룹 뮤비가 이렇게 야해? '만지지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30 10: 24

'G컵녀'로 유명한 신인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을 선보였다.
수정은 30일 공개된 써니데이즈의 신곡 '만지지마'의 뮤직비디오에서 두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열연했다. 수정은 극중 연인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과감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G컵녀라는 수식어에 맞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끈다.
처음 연기에 도전한 수정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최시안 감독은 "누구나 한번쯤은 느꼈을 사랑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니데이즈는 지난 26일 곡 '만지지마'를 공개했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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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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