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히기로 델포폴로 제압하는 왕기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07 11: 36

4년 만에 금메달 재도전에 나선 왕기춘(24, 포항시청)이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왕기춘은 30일(한국시간) 오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8강전서 니콜라스 델포폴로(미국)에게 심판 판정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왕기춘이 굳히기 시도 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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