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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수로, 마지막 촬영.."잊을수 없는 시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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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김수로가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김수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4개월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2회 방송을 남겨 두긴 했지만 말이죠! 많은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에겐 잊을 수가 없는 시간이었네요~^^ 또 이런 작품을 만나길 기도하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이상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꾸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그동안 수고 많았다", "'신품' 이제 두 번 밖에 못 봐서 너무 아쉽다", "정말 최고의 작품이었음", "다른 작품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20부작인 '신사의 품격'은 현재 19, 20회 방송분만을 남긴 상태, 2012 런던올림픽 중계로 언제 전파를 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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