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정유미, 무슨 사이? 길거리 백허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8.03 09: 40

드라마 ‘도시정벌’ 주연 김현중-정유미의 로맨틱한 백허그가 공개 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 김현중(백미르)이 정유미(이단비)를 뒤에서 다정다감하게 감싸 안는 일명 '달달 백허그'를 선보인 것.
사진 속 김현중은 부드러운 눈매와 긴 두 팔로 청순미가 돋보이는 정유미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으며 숨막히는 밀착 스킨십을 연출했으며, 정유미는 설렘이 가득 담긴 상기된 표정으로 김현중의 오른팔을 러블리하게 감싸 안아 뭇 여성 팬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인 같아요 넘 잘 어울린다”, “정유미가 왜이리 부러울까요~”, ”듬직한 현중 오빠 백허그 로맨틱 종결자”, ”현중오빠 백허그 모습 보니까 잠이 안온다;; 식욕부진..”, ”도시정벌 볼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현중의 백미르 얼른 보고싶어요”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류스타 김현중,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대작 드라마 ‘도시정벌’은 지난 7월 10일부터 약 보름간의 일본 해외 로케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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