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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왕', 개봉 전 박스오피스 5위..열풍 조짐


[OSEN=최나영 기자] 코믹 고수들의 집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믹 블록버스터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지난 주말 단 이틀간의 유료시사로 박스오피스 5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지난 주말 전국에서 유료시사를 개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전국 약 150개의 스크린에 걸쳐 상영된 이번 유료시사는 폭염도 불사한 관객들의 애정을 바탕으로, 거의 모든 상영관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그대로 입증됐다. 아직 개봉 전인데다가 쟁쟁한 기개봉작들이 포진해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다양한 장르의 경쟁작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등장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최근 '도둑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화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하면 개봉 전부터 시작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장규성 감독과 주지훈, 임원희, 이미도, 윤경호가 직접 무대인사에 나섰다.

장규성 감독은 "밖은 많이 덥지만, 극장은 시원하다.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며 이색 피서법을 제안했다.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주지훈과 가장 독보적인 개그감을 선보이는 임원희는 "재미있게 보고 SNS를 통해 많은 입소문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세자빈으로 열연을 펼친 이미도는 자신을 '조선시대 최고의 미녀', '섹시 담당'이라고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통해 인상적인 데뷔를 치룬 윤경호는 영화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빵 터진다는 명대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세자 자리가 마냥 부담스러운 심약한 왕자, 충녕(주지훈)이 자신과 꼭 닮은 노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로 오는 8일 개봉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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