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광고가 몰려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8.07 11: 06

新 한류스타 정일우가 톱스타의 척도로 꼽히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2012 하반기(FW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 아웃도어 브랜드는 2010년 브랜드 런칭 이래 이효리, 차승원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스타들을 전속 모델로 내세워 고 기능성의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 아웃도어 연령이 젊은 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에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더한 이미지의 정일우를 기용함으로써 10~20대 젊은 세대까지 공략해 고객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측 관계자는 “정일우는 남성적이면서도 댄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패션 감각까지 뛰어나 그야말로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배우”라고 평하면서 “그 이미지가 고 기능성의 정통 익스트림 라인부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라인까지 전문화해 선보이는 브랜드 전개방향에 부합해, 앞으로 브랜드가 더욱 폭넓은 소비층에게 사랑 받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정일우는 최근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중국 화정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남자배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중화권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일본 지상파 TBS ‘꽃미남 라면가게’가 방송으로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정일우는 본격적인 일본 공식 팬클럽 발족으로 아시아 내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issue@psen.co.kr
매니지먼트 숲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