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강민경이 섹시미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KBS 새 미니시리즈 '해운대 연인들'! 오늘 첫방송이네요. 둑흔둑흔.. 히히 봐주실거져? 잘하나 못하나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의상과 모자를 초록색으로 맞춰 입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빨간색 립스틱과 우유 빛깔 피부는 극명한 색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이미지로 그간 보여줬던 청순한 매력을 벗어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악녀 이미지가 느껴진다", "립스틱 색 때문에 피부가 더 하얘보인다", "청순 미녀 어디 갔지? 완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오늘(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jumping@osen.co.kr
강민경 트위터.
